경남 거제시 중공업 내 모처의 비파괴업체에서 면접을 보고 온 사람입니다.
거제시에 거주하고 있지 않아 자가용으로 고속도로를 타고 다녀왓습니다.
RI 면허 올해 취득자입니다. 공부하여 면허 취득한 것이 후회스러울 만큼
최악의 면접이엇죠.
사람인에 **검사로 공고가 올라온 거제 중공업 내의 비파괴업체.
방사선안전관리자 구인. 주 5일. 연봉 3200~3400.
이러한 구인 공고 내용과 면접 내용은 모두 달랐습니다...
안전관리자 선임이 필요치 않으며 비파괴검사를 주된 업무로 요구, 주6일 매일
야간근무(17:30~익일06:30정도..12시간이상), 본봉과 상여금 수당(야간근무)
을 모두 포함해 3200정도는 될것이다.(면접자가 공고에 기재된 급여를 모름.)
면접 시간도 지키지 않고 늦는 면접관은 상관없으나, 애초에 비파괴검사원 구
인 공고가 아닌 선임하지도 않을 방사선안전관리자 구인 공고를 올린 이유가 무
엇인지, 주 5일 이라고 기재된 공고와 상이하게 사실상 주 6일(월~토) 근무이며
매일 야간근무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기재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보니 단기간에 많은 공고를 내셧더군요...
그 누구라도 구인공고와 상이한 실제 내용에 당황스러웠을 것입니다.
거짓 공고.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구직자분들이 시간적, 금전적 낭비를 하지 마시길 바라며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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