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자동차는 컴퓨터입니다.
자동차 급발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컴퓨터를 관리하는 수준으로 자동차도 관리되어야 합니다.
관리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동걸기 방법(이것만 제대로 지켜도 자동차 급발진을 50% 경감시켜 준다고 유튜버 박병일 명장이 확신한다고 합니다.)
1) 브레이크에 발을 올리지 않고 시동버턴을 누릅니다.
2) 3초 후 다시 브레이크에 발을 올리지 않고 시동버턴을 누릅니다.
3) 다시 3초(시스템 정상화가 화면에 나타납니다)후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버턴을 누릅니다.
2. 시동을 걸고 예열을 여름에는 1분간, 겨울에는 3분간 한 후 차량의 출발은 서서히 합니다.
3. 습기가 있으면 차량의 시스템이 오류를 일으킬 수 있으니 습기제거제를 차량에 항시 둡니다. 습기제거제가 없을 경우 신문지를 둡니다. 특히 비올 때 습기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4. 여름철에는 에어콘을 사용하게 되는데 주차장에 들어가기 전에 에어콘을 끄고 바깥에서 바람이 들어오게 스위치를 누른 후 완전히 말립니다. 에어콘의 콤팡이, 세균은 운전자의 건강에 매우 나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차 시 바깥에서 바람이 들어오게 스위치를 누른 후 온도를 올려서 에어콘을 완전히 말린 후 시동을 끕니다.
5. 주차할 경우 후열(차가 정지 한 후 시동을 바로 끄지 않고 30~60초 후 시동을 끄는 것)을 해 줍니다. 특히 터보 차량의 경우 반드시 후열을 해야 합니다.
6. 터보차량의 경우 엔진오일 교환시기를 권고하는 주기의 50~70%가 되면 교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엔진오일 교체 권고주기가 15000km이면 7500~10000km정도에서 엔진오일 교환합니다.
모두 슬기로운 자동차 생활이 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