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치룬지 언 20일이 다되어가는 군요.
시험문제에 대한 실망감으로 예년보다 발표에 대한 긴장감이 덜하군요.
정답이 나오기 전에 다들 너무 서두는 느낌이 드는군요.
답이 1번 인지 3번인지는 결과가 나오고 난 뒤 이야기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번 장해방어 4번 문제처럼 완벽하지 않은 문제를 가지고 KINS에 항의를 하고 답변을 요청을 하다간 시험관리실의 위상만 높여주는 결과를 가지고 오니깐요.
그리고 이런 류의 에메한 문제의 답은 출제자만이 확실히
알수 있지 않을까요.어느 책에 똑같은 문구가 나오지 않는 한은 누구도 정답을 확신하기가 어렵다고 생각 됩니다.
어째든 이번 시험은 과목당 출제문제의 수준이 너무 차이가 나서 실력을 판단하는 잣대는 되지않을 것 같군요.
며칠더 기다리고 그때 합격이 되던 불합격이되던 다함께 항의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다음에는 이딴식으로 문제를 못내게 말입니다.
선생님께서도 동참해 주시리라 믿읍니다.
이번 모임엔 꼭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학교 입시가 겹쳐 부득이 참석하지 못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쌍태와 혁상이에게 저의 의견을 전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