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올리기위해 떠돌이 면허자...
면허자 많이 뽑을거다....
현장안전관리 쉽다...
비파괴도 점점 좋아긴다...
말도안되는 소리 자꾸하시네요...
면허자들이 연봉을 올리기위해 이직한다고 생각하는데... 답이없구만...
면허자들의 이직사유는 거의 대부분 사업주가 안전을 개차반으로 생각하기에 안전관리를 제대로 할 수 없어 이직을 하는것이 대부분이요... 물론 퇴사할때 이유는 "일신상의 사유"로 기제를 하겠지만...
또한 비파괴는 작업여건이 좋아지고 급여가 올라간다고 좋아진다라고 말할 수 없는직군이요...
나도 면허 따기전 비파괴 3년간있어봤지만 비파괴 종사자의 인식 및 교육 사항이 안전과는 너무 거리가 멀고, 작업의 위험성(방사선뿐 아닌 일반 산업안전 측면)에서도 너무 열악하오... 덤핑으로 물량딸 생각 말고... 발주처에게 근무환경 개선 요구나 해보시오...그런건 말도 못할거면서...
꼭 해년마다 킨스에서 개최하는 간담회에 참석해보면 사업주들이 면허자 구하기 힘들다... 비용이 많이든다... 그러면서 면허자 배출을 늘려달라하는데... 그럼 난 당신들에게 뭍고싶소... 당신들은 당신 사업장에서 일하는 직원을 가족으로 생각한적 있소? 최소한 돈주고 부려먹는다는 생각은 하지않소?
그리고 직원의 안전을 위해 사내교육은 실시하고있소? 직원의 안전을 위해 물품 지급은 제대로 하고있소? 굳이 방사선안전이 아니라 산업안전 측면에서도... 비파괴면 대부분 RT인데... 필름현상 약품이 인체에 많이 않좋다는 사실은 알고있나요? 알고있으면 직원의 건강을위해 현상실 환기나 격리를통해 직원이 직업 호흡으로 현상액 흡입하지않는 방안을 가지고있소?
비파괴는 신체활동이 힘든 중노동이라 야근, 철야등 신체에 무리가는 업무과중을 피해야 일반 산재가 덜 나는데... 그런부분은 잘 지켜주고있소?
그런것들 하나 안지키면서 악덕 자본가의 논리로 그딴소리 집어치우시요...
사람 목숨을 단순 돈으로만 생각하고... 나만 안전하고 돈많이벌면 된다는 당신같은 사업주때문에 이나라가 안전재해가 끊이지 않고, 부정부패가 끊이질 않는다는것만 알고계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