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박차장님의 새로운 출발에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새롭고 좀더 진취적인 모습이 저에게는 부럽기만 합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딧을 때 바로 박차장님이 계셨죠.
그 때 이호원씨와는 같이 일도 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계시는 군요.
오늘 박차장님과 통화를 하면서 이 홈페이지에 대한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부터라도 열심히 이 홈피를 사랑해줘야 겠군요.
그리고 많은 분들께 홍보도 해야겠죠.
한번더 축하드리고 드리겠습니다.
(박차장님,옥치일 박사님,이호원씨 모두에게)
여기에 제가 알고 있는 분들의 이름이 많이 있군요.
얼마되진 않았지만 대구 금오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같이했던 분들의
정겨운 이름들 말입니다.
며칠 뒤면 저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저를 알고 계시는 많은 분들의 축복속에서 결혼을 하고자 합니다.
시간이 되시면 저의 결혼식에 오셔서 자그마한 새 출발을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혼식 날짜와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날짜: 2001. 11. 11. 오후 1시
장소: 경남 진주 귀빈 예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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